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반 로드리게스 (문단 편집) === 30대 중반 === 새로 도전한 내셔널 리그. 2003년 말린스와 1년간 10m의 계약을 맺은 후 데뷔전에서 홈런을 때려내며 산뜻한 출발을 보인 퍼지는 94년 .298 이후 처음으로 3할 타율에 실패하고 도루저지도 명성에 비해 부진했지만 OPS 8할을 넘기며 여전히 살아있음을 과시했고, 특히 포스트시즌에 3홈런 .313 .390 .522의 엄청난 성적을 찍으며 월드 시리즈 우승에 큰 기여를 했다.[* 특히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NLDS 4차전, 6:7로 앞선 9회초 2사 1,2루 상황에서 [[제프리 해몬즈]]의 안타 때 [[제프 코나인]]의 송구를 받고 홈에 들어오려는 [[J.T. 스노우]]를 온몸으로 막아내며 말린스의 챔피언십 시리즈 진출을 확정지은 수비 장면은 퍼지를 상징하는 장면으로 남아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TvoKmImnSLM|*]]] 그러나 2003년 이후엔 모두가 잘 아는 말린스의 파이어세일이 이어졌기에 재계약은 이뤄지지 않았고, 다시 FA가 되어 2004년부터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4년 40m 계약을 맺었다.[* 이 시기 디트로이트는 116패를 당하는 최악의 팀이었고, 극약처방으로 [[스캇 보라스]]의 비싼 선수들을 FA로 지르기 시작했다. 그렇게 [[매글리오 오도녜즈]]까지 지른 후 디트로이트는 116패를 당한 뒤 얻은 2004년 드랩 전체 2픽 [[저스틴 벌랜더]]를 앞세워 2006년 월드시리즈에 진출한다.(그 해에 벌랜더는 [[조나단 파펠본]]을 누르고 신인왕 등극)] 그리고 부활. 강력한 타격을 바탕으로 올스타에 선정되었고, 그간 잃어버렸던 골드글러브와 실버슬러거[* 실버슬러거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빅터 마르티네즈]]와 공동 수상. ]도 되찾아오고 개인 통산 1000타점을 돌파하는 등 제2의 전성기를 시작했다. [include(틀:2009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베스트 팀)] 다만 나이가 들었는지 타격은 상대적으로 부진하여 OPS가 20대 시절보다 1할 이상 하락했다. 다만 장타력에 비해 타율은 대체로 일관적이라 별 차이 없는 수준. 그러나 04, 06[* [[세이버메트리션]]들이 이 해부터 처음 제정한 필딩 바이블 어워드 초대 수상자가 되었다. 다만 이후 07-10 4년간은 포텐셜이 만개한 [[야디어 몰리나|몰리나 삼형제의 막내]]가 포수 부문을 독점한다. 야디어는 2010년까지 총 4회로 1루수 [[알버트 푸홀스]]와 함께 최다 수상자.], 07년 골드글러브를 따내며 역시 빅리그에서 최고의 수비력을 자랑하는 포수임을 입증했다. 결국 이때부터는 공수 양면에서 최고라기보단 공격도 준수하지만 수비력이 몬스터급으로 돋보이는 수비형 포수로의 변신이 이뤄졌다. 2007년에는 [[저스틴 벌랜더]] 게임에서 생애 두 번째 노히터를 캐치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